독신자들이 늘어나는 요즘 반려동물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고, 이를 뒷받침하듯 전국에 애견분양 및 애견시장의 범위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휴가철이나 주인과 떨어져 있어야 할 상황이 오면 대부분 난감해 하며 친척집이나 지인들에게 개와 고양이 등을 맡기려고 고민을 한다.

이러한 고민을 풀어줄 펫도우미가 한층 업그레이된 모습으로 오픈했다. 

지난 2003년 시작한 펫도우미가 위탁자나 펫도우미 활동는 사람 모두가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한 것이다.

회사에 등록된 도우미를 회사를 통해 위탁자에게 연결하던 방식이 지역이나 일정에 따라 대기 시간이 불규칙할 뿐 아니라 도우미의 정보나 위탁 환경 그리고 위탁 기간 동안 반려 동물에 대한 확인이 어려운 점 등을 획기적으로 수정했다.

​또 등록된 도우미를 회사를 통해 위탁자에게 연결하던 방식이 지역이나 일정에 따라대기 시간이 불규칙할 뿐 아니라 도우미의 정보나 위탁환경 그리고 위탁기간 동안 반려동물에 대한 확인이 어려운 점 등을 획기적으로 고치는 등 과거와는 달리 위탁자 중심의 도우미 찾기로 사이트가 개선되어 이용이 매우 편리해 진 것이 특징이다.

위탁자와 가까운 장소, 원하는 지역의 도우미의 직접 검색 및 위치 안내가 바로 확인되고, 위탁자가 도우미의 정보는 물론 위탁 기간 내 반려 동물이 어떻게 지내는지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확인도 가능하다.

도우미 등록이나 활동도 크게 편해지고 위탁자들이 이러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도우미는 도우미활동을 하기위해 복잡했던 절차나 서류의 제출 등의 절차를 간소화되어 변동된 정보의 수정등도 손쉽게 등록할  수 있게 했다.

도우미 활동을 위한 정보 등록과 변경은 물론 이들의 활동 사항을 올려놓을 수 있게 해 위탁자도 편하게 도우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쌍방양 소통형으로 바뀌었다.

도우미의 각종 활동기록들을 위탁자에게 볼 수 있게 해 위탁동물의 근황은 물론 도우미의 연령대, 위탁 시 환경, 동물의 목욕이나 산책 실행여부 등도 알 수 있다.

사이트에 동물을 아끼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실종 동물 찾기, 유기 동물 알림, 회원 간 묻고 답하기 게시판을 통해 소통의 장을 열었다.

아울러 2016년 펫도우미의 또 다른 변화는  PC는 물론스마트폰을 통한 접속도 가능해 어디서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대폭 높힌 점이다.

유연오 대표는 “까다롭고 불편했던 펫도우미 등록 절차와 활동이 간편해지고, 주인과 반려동물의 생활에 일조를 한다는 마음으로 정성 것 준비했다”고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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